고양이가 본 소녀 유령 "'으르렁' 소리에 셔터 눌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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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본 소녀 유령 [사진출처=해외 SNS 'via pinterest']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소녀와 고양이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공포를 선물했다.

'고양이가 본 소녀 유령'으로 불리는 해당 사진은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사진으로 여자 친구와 함께 있던 고양이가 창문 밖을 향해 경계를 하며 으르렁거렸고 그 순간 셔터를 눌렀다는 것이 촬영자의 설명이다.

찍힌 사진에는 창밖에 한 소녀 형상이 담겨 있어 섬뜩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들은 유령을 본다더니", "고양이가 귀신을 봤나 봐", "합성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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