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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사망 [사진 출처=로티플스카이 미니홈피]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원인이 뇌종양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연합뉴스는 유족의 말을 인용해 "뇌종양으로 투병한 건 아니라고 들었다.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은 채 이송됐고 뇌사 상태에서 중환자실에 20일간 입원했다.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앞서 여러 매체들은 로티플스카이가 뇌종양을 앓다가 최근 상태가 안 좋아져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한편, 고인은 지난달 18일 중환자실로 옮겨져 뇌사 판정을 받고 8일 오후 4시 48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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