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안양 주식투자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안양시청 맞은편 국토연구원 강당(한국투자증권 평촌중앙지점)에서 '주식투자 세미나'를 연다.

그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어 직접 참석이 어려웠던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정훈석 연구위원이 '하반기 증시전망 및 유망종목'을,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김권진 전문가가 '주식 매매기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이석로 e비즈니스 본부장은 "코스피지수가 2000을 돌파 이후 투자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실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세밀한 진단과 함께 투자전문가만의 매매 노하우 전파를 통해 고객들께 유용한 정보를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참석은 무료며 참석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이 주어진다.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