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카프·모자·타이즈·팬티 스타킹 등 다양한 패션 잡화를 중저가 브랜드 상품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스카프 60여종, 모자 40여종 등 10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솔리드 컬러 스카프를 1만9000원에, 베이직 아이콘 기병모를 7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통큰 타이즈(5입)를 1만원에, 통큰 팬티 스타킹(12입)을 1만5500원에 내놓는다. 최근 변화하고 있는 여성 체형을 고려해 통큰 타이즈의 경우 일반형과 9부로, 통큰 팬티 스타킹은 프리 사이즈와 XL 사이즈도 함께 준비했다.
김서영 롯데마트 섬유잡화 MD(상품기획자)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환절기에 가을 패션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패션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스카프와 모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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