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자녀 교육위한 맞춤형 아파트 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10 16: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삼성물산이 이달 중 서울 신길동 신길뉴타운 11구역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어린이집은 물론, 초·중·고교 교육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에 들어선다.

단지 안에는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구립 어린이집이 신설된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40년 역사의 성미유치원과 여러 보육시설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영초·중·고교 등이 있다. 바로 옆에는 구립도서관(2017년 예정)이 지어진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규모의 광장형 공원이 조성되며 인근 신풍역 주변에는 신길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949가구로 이뤄지며 이 중 4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예정 시기는 2015년 12월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신길뉴타운이 지정된 지 8년 만에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02) 848-949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