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말 그림 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로 나뉘어 열린다. 참가자 전원에게 크레파스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말 사진 공모전'은 올해 안성팜랜드에서 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말 산업은 부가가치가 큰 농업·농촌의 신성장 동력사업"이라며 "천고마비의 계절에 온 가족이 드넓은 초원에서 말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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