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홈쇼핑은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무지개 상자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GS홈쇼핑은 지역사화와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저소득층 아동의 문화·정서 지원을 위해 이번 운동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14개소 230명의 아이들과 GS홈쇼핑 고객서비스부문 임직원 35명이 참여했다.
이날 운동회에서는 임직원과 아이들이 한 팀을 이뤄 사다리 릴레이·박 터트리기·줄다리기·대형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실시했다.
노영준 GS홈쇼핑 고객서비스본부 상무는 "이천시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운동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문화·정서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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