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안양 비산 꿈에그린’ 조합보유분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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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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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적한 입주환경, 서울 접근성 및 생활 편의시설 우수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화건설이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안양 비산 꿈에그린’의 조합원 보유 일부 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이 아파트는 옛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3층 지상 23~28층 10개동, 총 774가구(전용면적 59~132㎡) 규모다.

비산동은 안양역,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시청이 모두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북서쪽으로는 관악산을 등지며 안양천과 학의천을 끼고 있는 배산임수 환경으로 조성돼 있다. 안양 비산 꿈에그린은 비산동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안양천이 단지 옆으로 흐르고 안양천을 따라 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 및 조망을 자랑한다.

또 안양 시립비산도서관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이 인접한다. 안양 중앙초등학교가 옆에 위치하고 부흥 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관악로와 경수산업도로가 단지 옆을 지나가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 4호선 범계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분양분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02-729-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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