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우리 학교는 신문으로 소통해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14 15: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소통이 우리사회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실천한 대전지역 초등학교가 있어 화제다.

대전원신흥초등학교(교장 김현수)는지난 10일 한국신문협회가 주최한 ‘가족과 함께 신문 읽고 감상문쓰기’ 공모전 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한 대전원신흥초등학교가 그 주인공이다.

대전원신흥초등학교는 역량있는 미래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특색 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일환으로 ‘읽고.쓰고.말하게 하자’라는 슬로건아래,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해 신문 활용 학습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10일 한국신문협회 주관 가족과 함께 신문읽고 감상문쓰기 공모전에 전교생이 응모해 단체부문 대상, 김지우 학생(6학년)이 개인부문 대상, 2학년 송예원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 장려상을 받은 2학년 송예원 학생은 “신문은 즐거운 놀이터예요. 읽을거리가 많아서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읽을 거예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현수 대전원신흥초등학교 교장은“‘신문은 생각을 열어주는 창이다’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신문활용 학습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