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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신흥초등학교(교장 김현수)는지난 10일 한국신문협회가 주최한 ‘가족과 함께 신문 읽고 감상문쓰기’ 공모전 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한 대전원신흥초등학교가 그 주인공이다.
대전원신흥초등학교는 역량있는 미래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특색 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일환으로 ‘읽고.쓰고.말하게 하자’라는 슬로건아래,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해 신문 활용 학습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10일 한국신문협회 주관 가족과 함께 신문읽고 감상문쓰기 공모전에 전교생이 응모해 단체부문 대상, 김지우 학생(6학년)이 개인부문 대상, 2학년 송예원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 장려상을 받은 2학년 송예원 학생은 “신문은 즐거운 놀이터예요. 읽을거리가 많아서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읽을 거예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현수 대전원신흥초등학교 교장은“‘신문은 생각을 열어주는 창이다’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신문활용 학습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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