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음악 영재로 선발된 트럼페터 최민(15·예원학교 3년)군이 제14회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중등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는 발전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를 발굴하려고 해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는 지난 10-14일 고베 아사히홀에서 열렸다.최 군은 이와 함께 영창뮤직이 주관한 제1회 스톰비 트럼펫 콩쿠르에서도 중등부 1위를 수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