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환절기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도 크게 감소하게 된다.
백혈구, 림프구 등의 면역세포는 각종 바이러스와 독소, 박테리아를 퇴치해 우리 몸의 보호막 역할을 한다.
그런데 환절기에 면역력이 감소하면 이러한 면역 세포들의 기능이 약해지고, 몸 속에 침입한 유해물질들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에 유독 병원이 붐비는 이유도 이것이다.
환절기의 대표적인 질환인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하여 코와 목을 포함한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에 의해 나타난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근육통이 감기의 대표 증상이다.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동을 통한 체력관리를 하고, 자주 손발을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분섭취를 게을리하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하지만 바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러한 생활수칙을 모두 지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으로 미리 건강을 지키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 중 ‘홍삼’은 환절기 감기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이다.
홍삼에 포함되어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환절기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홍삼을 일반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가 아닌, 한약전문제약회사가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한풍제약은 40년 간 한방의 과학화라는 외길을 걸어온 제약회사로, 오랜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국 한의원과 약국에 최고품질의 한약제제를 공급하고 있어 한방의료계의 높은 신뢰를 받는 기업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지닌 제약회사에서 출시하는 ‘한홍삼’은 홍삼농축액에 한의학에서 ‘기(氣)와 진액(津液)을 동시에 보함’의 효능이 있는 대추를 배합하여 홍삼의 효능 발현을 돕는다.
한풍제약 중앙연구소의 연구원은 “한홍삼의 홍삼과 대추의 조화가 바쁜 생활,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기(氣)와 혈(血)이 소모되기 쉬운 현대인의 면역력 증진을 돕고, 환절기 감기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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