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싱가폴·홍콩서 기업설명회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사진)은 15일 기업설명회(IR) 참석차 출국한다.

성 회장은 16일부터 이틀간 싱가폴과 홍콩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그룹 중장기 경영계획 등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 우량 여신 위주의 안정적인 성장과 양호한 건전성 유지, 그리고 업종내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달성해 오고 있는 점도 강조한다.

성 회장은 “BS금융그룹의 경영비전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투자자들의 아낌없는 조언에도 귀를 기울여 경영에도 반영하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국내외 IR실시를 통해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