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환경부 주관 ‘2012년도 광역시ㆍ도별 배출업소 환경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올 1월부터 9월까지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로 적발된 업소에 대한 환경관리체계 구축과 지도ㆍ점검실적, 배출업소 정보관리 및 모범업무 수행 등 3개 분야, 8개 항목에 대한 서면과 지자체 현장 평가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총 2,175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 계획부터 지도점검, 사후관리, 허가ㆍ신고사항 점검결과 전산입력을 통한 정보관리로 점검의 효율성 도모, 영세업소 기술지원,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고질민원의 신속한 해결 등으로 모든 분야에서 고득점을 획득, 오는 24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환경관리를 위해 공무원 및 주민, 단체가 공동으로 노력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 환경오염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지도ㆍ단속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및 전파하고, 민간의 자율환경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배출업소 자율점검제도 확대, 민ㆍ관 환경감시와 주민악취모니터링 등 협력체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도까지 3년 연속 인천광역시 환경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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