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컴백, 네티즌 반응은 썰렁 '난관 어떻게 해결할까'

티아라 [사진 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가 컴백했다. 잊힐 만도 한데 여전히 따가운 시선이다.

지난 10일 미니앨범 '어게인(AGAIN)'으로 돌아온 티이라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전 멤버 화영의 왕따설 등으로 홍역을 앓았던 티아라가 이번 활동을 통해 재기를 꿈꾼다. 그러나 아직 여론을 쌀쌀맞기만 하다.

네티즌들은 "이정도까지 왔으면 어디까지 가는지 한번 보고싶기도 하다. 진짜 의지하나는 대단하다"(hotv**** ) "솔직히 티아라를 보는 게 좀 불편하다. 노래도 괜찮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활동을 좀 줄이면 좋겠다"(jiyo**** ) "대중은 이미 모두 등을 돌렸다.이제와서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대중들이 다시 받아줄까"(8_12****)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아라의 미운털이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가운데 티아라가 어떤 방식으로 이 난관을 헤칠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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