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작하는 브런치 카페의 이름은 '디 브런치 카페'로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음료, 천연발효 빵과 뉴욕 스타일의 샐러드와 브런치, 이탈리아 정통 파니니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브런치 카페이다.
웰빙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는 디 브런치 카페는 특급호텔 출신의 파티쉐가 매장에서 천연발효기술을 이용해 직접 빵을 굽는다.
또 여러 가지 메뉴를 선보임에 따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다양한 선택의 폭과 함께 맛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디 브런치 카페에서는 바리스타가 직접 고른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선별해, 로스팅한 지 2~3일의 원두가 매장에 공급되므로 신선한 원두와 커피를 제공한다.
거기에 에스프레소의 천연적인 단맛과 커피의 풍미를 더해 주는 신맛을 균형감 있게 조절해 부드러운 커피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세계에서 인정받는 퓨전 차(茶) 전문업체인 타발론의 제품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있다.
타발론은 현재 국내에서 도·소매로 유명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 등에 공급되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이고 기능적인 차 관련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디 브런치 카페는 기존의 음료와의 차별성을 가지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더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엔푸드 홍경호 대표는 "디 브런치 카페는 자연적이고 실용적인 느낌과 함께 세련되면서도 안락함을 추구하는 인테리어로 휴식처 같은 공간"이라며 "커피와 다양한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디 브런치 카페는 소비자의 눈길을 이끌며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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