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부라더스 [사진 제공=CJ E&M] |
15일 방송된 '하정우 부라더스'에는 영화 '롤러코스터' 메가폰을 잡은 영화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그의 절친 8명과 함께 무박 2일로 즉흥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정우 부라더스'에는 '도시 탈출'이라는 주제와 '여행 경비 20만원' 등 단 두 가지 조건으로 즉흥 여행을 떠난 '롤러코스터' 출연 배우 정경호, 강신철, 고성희, 김재화, 이지훈, 임현성, 최규환, 한성천은 자신들의 여행 스타일을 허물없이 선보였다.
영화 '롤러코스터'는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려낸 고공비행 코미디다.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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