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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장관, OECD 사무차장과 과학기술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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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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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이브 레테르메 사무차장과 양자회담을 하고 한-OECD 과학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레테르메 사무차장은 전 벨기에 총리를 역임하고 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 참석을 위해 방안했다.

양자회담에서 최 장관은 창조경제 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지속가능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논의 중인 OECD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OECD와의 협력확대의 일환으로 지난달 제안한 과학기술 장관급 회의의 우리나라 개최가 OECD에서 논의해 온 혁신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OECD 과기장관급회의는 1963년부터 3〜5년 주기로 개최해 왔으나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 등으로 2004년 이후 열리지 않고 있다.

최 장관은 또 우리나라 원자력 개발 현황과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설명하고 후보에 응모한 하재주 한국원자력연구원 신형원자로개발연구소장이 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 사무총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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