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오는 20일까지 6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백미경 백향 꽃누르미 협회장과 광주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1,2기 교육생들이 제작한 작품 100여점과 기타 관련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꽃누르미는 식물의 꽃, 잎, 줄기, 뿌리등 다양한 소재로 색소를 최대한 보호하며 눌러서 평면적으로 건조시키고 보관해 아름답게 표현하는 기술로서 액자나 병풍에 작품을 담거나 보석함, 카드, 스텐드 등 다양한 일반 생활용품에 응용,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는 식물공예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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