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행복교육의 국제적 조망'을 주제로 국내 외 연사 8명과 교원, 학생, 학부모, 교육청 및 대학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행복교육의 의미와 실천'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소냐 류보머스키 교수의 강연과 좌담 등이 마련된다. 또 한국의 행복교육과 행복수업 실천 사례, 독일의 진로·직업교육, 미국의 ‘작은 학교 운동’ 등 모두 6개의 실천적 사례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포럼 전용 홈페이지(eduforum-seoul.org)를 마련, 당일 진행 상황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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