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살아있는 판타지 ‘아스타’ 공개서비스 돌입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아스타’의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스타’는 ‘아수’와 ‘황천’이라는 두 세력간의 전쟁(RvR: Realm vs. Realm)을 핵심 콘텐츠로 하여 다수를 위한 RvR 구현에 중심을 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전설에 상상력이 더해진 ‘아시아 판타지’라는 색다른 세계관과 이를 구현한 몽환적인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해 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OBT 진행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사전공개서비스(Pre-OBT)를 진행했다. Pre-O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기간 중 생성한 캐릭터는 물론 모든 플레이 데이터를 이번 OBT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OBT를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일까지 아스타의 독특한 전쟁터인 ‘직업투기장’에서 매주 직업별 1위를 차지한 이용자를 선정하는 ‘직업 투기장 1위는 나의것’, 이달 말일까지 혈족(길드)에 가입 후 레벨 상승 때 마다 지원금을 제공하는 ‘내 혈족의 금고를 두둑히 하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위닉스 에어워셔,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참여는 공식홈페이지(asta.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