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둥위.[사진=저우둥위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청순미녀 저우둥위(周冬雨)가 ‘적인걸(狄仁杰)2’로 인기 급상승 중인 린컹신(林更新)과 풋풋한 사랑을 나눈다는 열애설이 나와 화제다.
다롄완바오(大連晚報) 15일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동탁적니(同桌的你)’에 같이 출연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됐으며 이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 모 잡지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서 폭로됐다.
적인걸2 베이징 시사회가 있었던 지난달 22일에도 저우둥위와 린컹신이 훠궈(火锅, 중국식 샤브샤브)음식점에 들어가 다정하게 식사를 했으며 시사회가 끝난 후 저우둥위의 아파트로 함께 들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저우둥위는 “같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친한 친구 사이가 됐고 몇 번 같이 식사를 했을 뿐이다”며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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