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신입시절, 방부제 미모 과시 "배성재가 집적댈 만하네"

배성재 박선영 신입시절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난 박선영 아나운서의 신입시절 모습이 화제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선영 신입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선영은 단발머리와 회색 정장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방부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 매체가 배성재와 박선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자 배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다. (그 후) 쭉 친한 선후배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 보다. 사귀지 않는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는 해명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배성재의 트위터 글에 비난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