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 매 분기마다 실시하는 전화친절도 평가는 전화 응대자가 진단 프로그램인‘마스터코칭 시스템’을 활용하여 모니터링 요원의 전화 민원상담을 통해 ‘수신의 신속성, 인사성, 상담태도, 고객만족도’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서와 직원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부서평가부문에서 망우3동이 최우수 부서의 영예를 차지하였고 부동산정보과와 묵1동이 우수부서, 자치행정과와 전산정보과, 의약과가 노력부서로 선정되었다.
개인부문에서는 이경미(기획홍보과), 오혜경(지역경제과), 이동욱(가정복지과) 주무관이 가장 친절한 전화민원 응대직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한편, 3분기 점검 결과, 종합 평점이 전 분기 대비 0.71점 상승한 91.06을 기록해 2013년 4월 이후 민원 응대에 따른 전화 친절도는 지속적으로 개선 및 상승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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