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 의당농협 조합장, 농협 및 농어촌공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현장포럼은 주민 스스로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지이고 품격 있는 삶터·쉼터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이번 현장포럼과 발대식을 계기로 올해 선정된 30개의 깨끗한 농촌 선도마을도 자발적으로 마을 실정에 적합한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촌체험·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민간기업과 도시민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 도농교류가 더욱 촉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