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도우미들이 미니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신세계백화점이 17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전 점포에서 알프스 오또메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명 미니 사과로 불리는 알프스 오또메는 열매 1개의 무게가 25~50g 정도에 관리한다, 일반 사과의 1/10 수준으로 크기가 골프공만큼 작은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작지만 일반 사과보다 비타민 함유량이 높고 맛이 새콤달콤해 여성과 어린이 간식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한 팩(500g)에 6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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