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객기 추락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라오스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한국인 3명이 숨진 가운데 정부가 위로의 뜻을 전했다.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람들의 가족들에게도 동일한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현재 라오스 대사관 영사 두 명을 사고 현장에 급파했으며, 사망자 가족이 현장 방문을 원할 경우 긴급 여권발급과 라오스 현지 안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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