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주지훈, 탐팀에 모든 것 내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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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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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주지훈이 일생일대의 치욕을 당한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제작사는 22일 날카로운 안목과 병원내 파벌에 고개숙이지 않는 소신으로 탑팀을 지휘해왔던 한승재(주지훈)가 이두경(김성겸) 회장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을 공개했다.

승재는 이두경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형그룹의 아들 범준(박진우)의 수술을 강행했지만 갑작스럽게 범준의 심장이 멈추며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승재는 이두경 회장의 혼외서자로 혈육관계로 이어져 있지만 사실상 어머니 은숙(김청)과 함께 외면당해 살아왔다. 그렇기에 그가 이두경을 향한 감정은 남다를 수밖에 없으며 탑팀 역시 자신의 입지를 높이기 위한 야망이 담겨있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관계자는 "승재와 이두경의 대립은 최대 위기를 맞은 탑팀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예정이다. 살벌하게 맞설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안길 것"이라고 귀뜸했다.

탑팀 발대식에 주영(정려원)까지 등장하며 완전한 멤버를 구성, 본격적인 활약을 알린 '메디컬 탑팀' 5회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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