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25일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상장지수펀드(ETF) 랩 (전환형)' 9차 상품을 판매한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은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하는 매매기법을 활용한다. 주요 운용전략은 최근 12년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용성과가 가장 우수한 전략을 기본으로 활용하며 추가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자체 고유모델을 적용해 운용에 반영한다.
이 상품은 목표수익률(6~8%)을 달성하게 될 경우 수익실현을 통해 유동성자산인 랩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으로 자동 전환된다. 또 ETF 매도 시 별도의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1.0%, 연간후취 1.4%(총 연 2.4%) 랩 수수료가 발생된다. 중도해지 시에는 일정 비율의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되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 1600-011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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