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이경미가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22일 KBS '여유만만'에서 이경미(현재 보현 스님)와 함께 출연한 이상벽은 "과거 CF를 찍으면 1000만원을 받았다. 지금으로 따지면 3억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미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아이유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84년 이선희와 신인가수상을 놔두고 다툴정도로 인기를 누렸던 이경미는 현재 비구니인 보현 스님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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