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닛산 쥬크 1호차 주인공, ‘슈퍼카 GT-R 오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2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호차 전달식 진행, 본격 판매 시작

닛산 쥬크 1호차 고객 김중엽씨(왼쪽)와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닛산]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닛산은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쥬크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된 쥬크 1호차 주인공은 닛산의 수퍼카 GT-R 오너 김중엽(39)씨다. 자동차 마니아인 김씨는 출장 차 일본 요코하마에 방문해 니즈모 갤러리에서 본 쥬크의 디자인에 반해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김중엽씨는 “쥬크는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외관 디자인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여기에 짜릿한 주행성능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라고 전했다.

이날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쥬크는 SUV의 장점인 단단한 하체와 높은 지상고,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핸들링과 강력한 터보 엔진이 조화를 이룬 신차다. 가격은 2690만~2890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