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지난 19일 ‘2013 푸조&시트로엥 아마추어 퍼팅 달인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한불모터스]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푸조·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지난 19일 ‘2013 푸조&시트로엥 아마추어 퍼팅 달인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퍼팅대회는 90여명의 참가자가 결승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었다. 최저타를 기록한 최종 우승자 김주경씨는 푸조 해치백 208을 경품으로 받았으며, 우승을 놓친 참가자들에게는 산교 골프클럽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다.
최종 우승자에게 제공된 푸조 208은 국내에 시판 중인 모든 차량 가운데 연비 1위를 기록한 소형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이 차는 소형차임에도 넓은 실내공간과 인체공학적 내부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푸조와 시트로엥 브랜드의 친밀도를 높이고자 매년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고객과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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