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체육회 전국체전 시 도 선수단 격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체육회(수석부회장 김현환)는 지난 19일 남동구에 머무르고 있는 각 시·도 전국체육대회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남동구체육회는 논현동에 위치한 스텔라마리나 호텔에 묵고 있는 울산시 레슬링 선수단을 비롯한 전국 46개 시‧도 선수단에게 귤과 포도 등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현환 수석부회장은 “체육인 모두에게 도전이자 기회, 그리고 축제의 장인 전국체육대회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기량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14년 만에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8일부터 기계체조, 럭비, 탁구 등 5개 종목의 선수들이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 남동체육관 등 지역 내 체육경기장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