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으로 이를 제대로 모르는 시민이 많은데다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을 안타까워하여, 모니터단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홍보부스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
홍보는 1:1의 맞춤형 설명, 정부3.0의 10대 추진과제 중 가장 관심이 가는 과제를 시민들이 직접 스티커로 선택해보는 시간, 정부 3.0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앱 설치, 안전행정부에서 지원받은 홍보지를 전달했다.
한편, 모니터단은 이날의 홍보열기에 힘입어 좋은 취지의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11월~12월 중 소요산관광지, 지행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꾸준히 홍보 캠페인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