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이중계약[사진출처=조여정 트위터] |
한 매체에 따르면 조여정은 현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다른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중계약을 유도한 소속사가 강지환과 마찰을 빚은 봄엔터테인먼트이다.
매체 확인 결과 현재 소속사 디딤531과의 계약은 12월 16일에 끝난다. 하지만 조여정은 4개월 전인 8월 중순 봄엔터테인먼트와 도장을 찍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의 한 관계자는 22일 오전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조여정의 이중계약 사실이 드러났다"며 "디딤531과의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봄엔터테인먼트와 이중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