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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박스오피스 중국이 미국을 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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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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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포브스지 논평에서 2018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찬카오샤오시왕(參考消息網) 21일 보도에 따르면 포브스가 쥐잉(巨影)영화사 CEO 리차드 겔판트의 발언을 인용해 이렇게 예상했다.

리차드 겔판트는 최근 중미 관계 국가위원회 리셉션 자리에서 “2018년쯤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2025년에는 중국의 박스오피스가 미국의 2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그는 "지난해 중국의 27억 달러 박스오피스 중 절반 이상이 해외 영화에서 창출된 것"이라며 "특히 IMAX 영화가 인기를 끈 것이 중국 소비자들의 수준이 향상됐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국가광전총국(國家廣電總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중국 박스오피스는 매년 30% 이상의 속도로 급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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