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아주경제 독자와 소통의 길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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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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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가 10월 25일부터 확 달라집니다.

독자 여러분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보다 편리하게 아주경제 온라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를 개발하고, 언론사에 특화된 웹사이트 구축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는 기존의 기사 나열식 페이지에서 헤드라인과 특집·기획기사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개편했으며, 동영상·포토·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전진 배치했습니다. 오늘의 사회 이슈와 아주경제만의 차별화된 뉴스를 한눈에 파악하고 심도 있는 독점기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키워드와 카테고리 연동기능을 통해 관련기사, 핫이슈, 사진 슬라이드쇼를 자동생성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설치형이 아닌 브라우저 방식으로 표준 홈페이지 제작언어에 준수해 개발한 새로운 CMS에 따라 사용자의 PC 운영체제(OS)나 브라우저 버전이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아주경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 등 다국어 입출력을 지원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SNS를 통해 다시 보거나 보다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다면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SNS로 해당 기사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2014년 1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한 참여형 소셜 네트워크 '아주 PSM'도 기대해 주십시오. 별도의 절차 없이 아주경제 홈페이지에 직접 일상의 소소한 단상, 문제 제기, 의견 개진, 기사 제보를 적거나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대화창구 확충, 콘텐츠 이용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독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려는 아주경제의 노력에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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