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사회적기업 생산품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대형유통망 입점을 위해 마련됐으며, 백화점에는 도내 사회적기업 5개사가 입점해 제품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기센터는 지난 8월 도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대형유통망 입점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에 참가한 30개사의 제품 중에서 입점 적합성과 참여의지 등을 고려해 최종 5개사를 선발했다.
홍기화 대표이사는 “ 많은 도내 사회적기업들이 대형유통채널에 지속적으로 입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 컨설팅 등을 통해 도내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소상공돌봄팀(031-259-628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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