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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
이번 벽화그리기를 통해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벽면이 이용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이외에도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한 피부자격증반 수강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실력을 맘껏 발휘해 손 마사지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불만과 의무감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지만, 일을 마친 후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에서는 상반기, 하반기 수강생들의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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