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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샤오밍. [사진=황샤오밍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스타 황샤오밍(黄曉明)이 신작 ‘폭풍어(暴瘋語)’에서 정신과의사 역을 멋지게 소화해 화제다.
스릴러 영화인 폭풍어 촬영을 마친 황샤오밍이 심지어 “역에 너무 몰두하다보니 염세적으로 바뀐 느낌이다”면서 고충을 털어놨을 정도라고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가 22일 전했다.
그는 “촬영 내내 성질이 날카로워져 주변 사람들이 공포에 떨 정도였다”면서 어려운 배역에 촬영강행군이 성격까지 바꿔버린 것 같다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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