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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란제리룩 "길거리서 검은 브래지어 다 보여…자세도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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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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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현아 란제리룩 [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트러블메이커 현아의 노출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란제리룩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느 차량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색 크롭탑 티셔츠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 착용 중인 속옷이 적나라하게 다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네티즌들은 "자세도 너무 야해", "컨셉 자체가 너무 야하다", "이미지 이렇게 야해져도 상관이 없나?", "즐기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미니 2집 앨범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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