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지원 의원 트위터 캡처] |
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문재인의원 성명은 대선불복, 몇개 댓글 대선 영향, 검찰 수사에 대해 지난 대선은 불법 선거로 검찰의 공정한 수사와 책임자 문책,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원 개혁 등 법적 제도적 개선을 촉구한 내용으로 결코 대선불복을 언급한 것이 아니라 해석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문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국정원, 경찰은 물론 군과 보훈처까지 대선 정치에 개입하고 불법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며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지난 대선을 불공정했다. 미리 알았든 몰랐든 박근혜 대통령은 그 수혜자"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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