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종균 IM(IT·모바일) 담당 사장은 23일 갤럭시S4 판매량을 묻는 질문에 "4000만대를 넘었다"고 말했다.
4월말 출시됐던 갤럭시 S4는 출시 1개월만에 1000만대가 팔렸으며 약 6개월만에 4000만대까지 돌파했다.
이는 갤럭시 S3의 판매 속도를 앞선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갤럭시S3의 경우 50여일만에 1000만대를 넘었으며, 4000만대는 7개월만에 돌파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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