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상장 후 첫 유상증자 '청약률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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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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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상장 후 처음 추진한 유상증자에서 99% 이상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1∼22일에 진행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99.25%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청약률이 높았던 것은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주들이 한국가스공사의 향후 주가흐름 전망을 긍정적으로 예상해 차익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이달 초 5만6200원이었던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이날 6만4700원으로 15.1% 상승해 공모가인 4만7250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매각 주관사들이 실권 예상 주식에 대한 신주인수권(워런트)을 성공적으로 매각한 것도 청약률을 높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4∼25일 이틀 동안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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