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순결 서약했다…빨리 결혼하고 싶은 이유"

짝 여자 4호[사진출처=SBS '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애정촌에 23세 여자 4호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23일 방송된 SBS '짝'에는 여자 4호가 어린 나이임에도 출연해 다른 참가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나는 많은 남자를 만나는 게 안 좋은 것 같다. 내가 혼전 성관계를 아예 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순결 서약도 했다. 그래서 내가 일찍 결혼하고 싶은 것도 이런 이유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순결 서약이 뭐지?", "그래서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는 것은 좀 이상하다", "많은 남자들을 만나봐야 제대로 된 남자랑 결혼하지", "소신있는 태도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