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24일 컨퍼런스콜에서 바오산 강철의 한국시장 진출과 관련해 “포스코도 중국 현지에 생산법인을 두고 있다. 중국 업체의 한국진출도 같은 측면”이라면서도 “공급 과잉 상황에서 중국기업의 한국 진출은 좋은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중국업체의 추가 진출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포스코는 경쟁 과잉에 대해 “강력한 고객사 네트워크를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