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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한국서예협회 의왕시지부가 24일 여성회관 2층 갤러리에서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한국서예협회 의왕시지부전’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의 문화행사로 총 44명의 서예가들이 평소에 갈고 닦아온 실력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한국서예협회 윤승렬 의왕시 지부장은 “서예술은 자아를 가꾸어가는 것이며, 끊임없는 삶의 시련을 극복하고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본능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는 예술이라며 27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도 “한국서예협회 의왕시지부가 더욱 발전해 나가 우리 서예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알리고 우리시 문화예술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힘써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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