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살해한 30대 자수 "싸우다 죽였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6 12: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버지를 살해한후 가방에 담아 야산에 버린 아들이 경찰에 자수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아버지를 살해해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조모씨(32)를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19일 광주 서구 광천동 아파트에서 아버지를 목졸라 살해한 후 사체를 가방에 담아 야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시체를 버린지 6일 후 양심의 가책을 받아 경찰서에 자수했다. 살해 당시 어머니와 불화를 겪는 아버지와 다툰 후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