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란저우, 천연가스 유출에 2만명 대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7 16: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란저우(중국)=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지난 25일 오후 4시40분 중국 란저우((蘭州)시 옌탄(雁灘)로 간쑤(甘肅) 행정대학원입구 지하의 천연가스관이 갈라지면서 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가스관 균열의 원인은 시공상의 결함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태해결을 위해 17대의 소방차와 127명의 소방대원이 긴급출동했다. 관계자는 구조요원들이 유출지점 500m 내의 시민 2만여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신속히 연관 밸브를 잠궈 피해자는 없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