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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다시 만나고 싶다면 노랑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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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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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첫 데이트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려면 남성은 회색, 여성은 붉은색 계열의 옷을 입어야 호감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야 할 색상은 남녀 모두 노랑이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명 쿠폰업체 바우처코즈프로가 의뢰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을 묻는 질문에 여성은 빨강(27%), 남성은 회색(24%) 계열의 옷을 입어야 좋은 관계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어 여성은 파랑(19%), 녹색(14%), 검정(11%), 보라색(8%) 옷을, 남성은 검정(22%), 파랑(16%), 녹색(8%), 흰색(7%)을 입었을 때 호감을 얻은 것으로 답했다.
 
누리꾼들은 "소개팅에서 성공하려면 옷차림에서부터 전략적이어야 하는구나", "하지만 뭐든 얼굴이 가장 중요", "몸매와 얼굴이 패션의 완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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