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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재영)이 지난 25일 학교폭력예방의 일환으로 재단 학교폭력예방캐릭터‘모냐’에 헬프콜 청소년 전화 1388을 적어 놓은 모냐 번호판을 은행2동에 부착하는 학교폭력예방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사업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을 중심으로 구성된 행복동 네트워크와 은행2동주민센터, 파출소,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31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 사업이다.
이재영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된『모냐 번호판』부착은 학교폭력예방에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조사에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면서“지난 8월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단계적 시행 후 확대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학교폭력예방 번호판에 사용된‘모냐’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마련한 캐릭터로 현재 청소년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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